안녕하세요,! 올해초 부터 6개월여간 산촌유학센터에 유학했던, 그리고 이장님과 할머님, 마을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수원에사는 조서린이의 아빠입니다.
매일같이 그곳이 그립고 생각나고.....
그레서 얼마전에 (12월 12일,1박2일로) 저희 처럼, 공수전분교에 산촌유학갔다 돌아온 가족중 5가족과 -홍천 비발디 파크모여서, 김동수선생님을 모시고 - 모여서 공수전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으로 운영하기로 의견 교환을 했습니다. 그때 이장님도 모실려고 했는 데 그 즈음에 중국출장가셨다는 말씀을 들어 예비모임성격의 자리에 굳이 초청어려워 저희끼리 모여봤습니다.
모든 가족이 저희 가족과 마찬가지로 공수전 마을과 공수전분교에대한 향수와 추억을 갖고 있고 또 앞으로도 계속 가져가기를 모두 한결같이 갖고 있기에 뜻이 잘 규합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미약한 숫자입니다만 공.사.모란 형태의 두레모임을 가지고 가려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도 공수전 마을에서 추진하려는 "농산물 브랜드 마켓팅" 에 어떤형태로이건, 동참하고 작게라도 기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좋은 농산물을 도시에 연결하는 것에 대하여도 흥미 있고요.
그래서 이 " 공.사.모" 가 아직은 작지만 "그 농산물 브랜드 마켓팅"에서 추구하는 "1사1촌" 또는 "1촌1도시"의 시책에 부합되는 모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공사모내 5가족 그리고 저희회사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