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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공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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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실 작성일10-02-13 21:58 조회4,839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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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리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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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정님의 댓글

윤정 작성일

정말 살고싶은 곳이네요 저도 시집가서 살고싶네요
동네 총각분들 연락주실레요 ㅎ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상실아!  심봤다.
시집 온덴다.  작은오마니 경사났네요.
사진기 더 좋은거 사주세요

이장님의 댓글

이장 작성일

학교 전경사진을보니 옛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58년 개띠들이 저 건물짓고 첫 졸업생인데
지금은 다들 시집장가 가서 어디에 살고있는지 ??/
옛날이 그립군요 제가18회 지금몇회까지 ??/

박귀남님의 댓글

박귀남 작성일

상실아...사진 찍느라고 수고했구나.
  이곳 공수전은 아빠고향 엄마고항 그리고 너희들에 고향이다.
  엄마가 어려서 부터 추억이 가득 담긴 아름다운 고향이다 비롯 육체는
  객지에서 생활 하드라도 항상 고향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생활 하도록 엄마가 부탁한다,
  눈 덮힌 저.....산과 들이 말로는 표현할수가 없구나........

이상현님의 댓글

이상현 작성일

산등성이 해가 걸려 노을이 드리우면  //  손발이 꽁꽁언 아이들이 들어온다.
집집마다 굴뚝에 하얀김이 피오르면  //  밥짓는 어머니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아궁이에 소나무 향내음이 가득차면 //    던져놓은 감자는 그렇게 익어간다.
그러하게 자라난 공수전의 아이들은 //    그러하게 아이에게 그 이야길 들려준다.

양키님의 댓글

양키 작성일

이장님이 58개띠에 공초교 18회라구여.
다른 학교들은 동창회도 하던데
공초교는 그래도 전통있는 학교인즉
동찬회가 없네요.
이장님이 앞장서서
추석때 체육행사도 할겸 모임 결성해보심이 어떠신지요. 멍멍멍 ㅎㅎㅎㅎ
 그리고 이상실님께 넘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객지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고향생각이 날 때도 많지요.
항상 고향 잊지 말고 자두마을 홍보대사라는 자긍심을 갖고
많은 홍보와 관심 부탁드려요.
행복하세요.

설석자님의 댓글

설석자 작성일

상실아 내가 누군지알지 글올린데 덧글 올릴려고 클릭을하니 상실이가 올린글 본순간 아줌마는 얼마나 기뻣는지모른다 벌써 십오년이란 세월이 지났구나 오늘은아들 본것처럼마음이후련했다 상실아 가끔아줌마 한테 전화 한통화래도 해주려무나 보고싶구나 이제 아줌마가이런들 무슨 소용이 있으련만은 때로는 그리워지는구나 상실아 항상
조심해라 미안하구나 눈사진 너무 멋있게 잘보았다
그러면미안하구나 사랑하는 상실아  안녕

박귀남님의 댓글

박귀남 작성일

상실아 엄마야.
 잘있니 ? 감기 조심해라.
 설석자 아줌마가 누구인지 잘 모를것 같에서 엄마가 글을 올린다.
 박승렬이 엄마야 너 사진을 보는 순간 승렬이 생각이 나곘지 전화좀 해 드려라.
 엄마도 승렬이 엄마 글을 잃고 마음이 얼마나 조이면서 아픈지,,,,
 부모란,,자식들이 제일 소중한 보물이란다.곡 전화해 드려라...673....0968.....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