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 제 사진이 첫번째로 올라왔네요. 쑥스럽습니다.
맨 마지막에 있는 사진에 있는 여자아이가 제 딸인 최윤정입니다. 이번에 공수전분교에 6학년으로 전학을 왔습니다. 여러모로 잘 부탁드립니다. 자두마을 주민이신 이광우 어르신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꾸벅?~

마을 주민 모두 좋지만 자상하고 다정하신 댁과 맺어져 좋겠어요.
그 댁 봄 화단은 참으로 화려하답니다. 기대하세요.
윤정이도 좋아 할 겁니다.

윤정이 부모님 감사합니다.
마을 홈피에 들려주시고 윤정이와 자매결연맺은 할아버지예요. 몇일전에는 윤정이가 찾아와 얼마나 반갑던지요
저녁을 함께 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부모님곁을떠나  멀고먼 농촌에서 생활하는 윤정이를 바라보며 얼마나 대견스럽던지요. 말하는게 얼마나 어른스럽던지요 .
 윤정이 아빠,엄마 딸을 멀리보내놓고 얼마나 걱정하실까 많이 생각했지요
하지만 딸 걱정 지말고 마음편히 계세요  우리가 부모가될께요 윤정이와 좀더 가까워지도록 우리가 노력하고
찾아 돌보도록 할겁니다.
 윤정이보고 할아버지,할머니 어려워하지말고 들려가고 하라고 했것만.....
먹고싶은게 있으면 할아버자 어려워하지말고 사달라고 하라 했는데 그럴런지  그러면 좋으련만 우리가 챙겨야죠
큰 집에 보냈다 생각하시고 편한 마음갖기를 바랍니다.
윤정이 엄마와 아빠의 항상 즐거운날 되기를 바라면서  다음기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