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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모 준비 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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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사모 방지기 작성일10-01-31 10:11 조회3,41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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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서린이 아빠입니다,
좀더 의미를 담아 공사모진행하기 위하여 글이름을  "공사모 방지기" 로 바꿔서 글 담으려고 합니다. 괜찮으시지요 . 

공사모의 첫출발의 불을 지피게될 곳은 아무래도 수원시 연고민들이 되겠으며 그 구성은 구체적으로는 이렇게 되겠습니다.
  1. 폴리필름코리아 임직원 +
  2. 철딱 귀환 가족 일부 
  3. 농촌진흥천의 1부서 1촌 연결 사업단 + 홍종운 농학박사
  4. 수원 지역사회 모임 회원 (인원 구성이 제일 많습니다)

공수전 마을과 1사 1촌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 홍보한 것에 대하여 사뭇 다수의 사람이 호응 글을 저희 모임 홈페이에 올려주셨는 데 그중 일부를 인용하는 것으로 소식의 한 내용을 대신합니다.  


오00
btn_comment_reply.gif   10-01-3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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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아  잘생긴 얼굴에 코도 크지만...맘은 더 넉넉하네..
1사 1촌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정의가 되어 있더군...

농촌과 도시의 교류활성화를 위하여 시작된 사업으로 1사(회사)와 1촌(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농촌체험, 농촌관광, 농촌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시행하는 사업이다.기업(단체)은 농촌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제고를, 농촌마을은 기업(단체)에게 안전한 농산물과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여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가치제고를 얻어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상생운동(win-win)이다

원문친구 제의대로 개인적으로는 동참을 하여 원문이가 좋아하는 마을에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도울것이고...
둘째는 이왕 도와 줄거면 직거래 장터를 온라인에서 소비자와
연결 시켜줄 수 있으니까 (회사적 차원) 내가 도울일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게...

원문아 작년에 경기 불황으로 많이 고생 했을텐데...
힘든 가운데에서도 남을 위해 배려하는 친구가 자랑스럽네...
친구들 많이들 동참해 주세요...
 
조00 btn_comment_reply.gif   10-01-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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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날두도 적극 동참하고 싶음.
(고백 아닌 고백)사실 날두도 강원도 감자바위지.
태어나서 7세까지 살던곳이 강원도 삼척임.
부모님 두분다 고향은 옛 화성군 남양면 이지만 부친이 결혼후 첫직장인
남양 국민핵교에서 강원도 삼척에 있는 동양시멘트라는 회사로 옮김(부친이 나에겐 직장 이동에 대한 그럴듯한 사유를 말했지만 친구분들을 통해 정보를 종합 해본 결과, 월급을 더많이 준다는 어떤 친구의 꾐+학교에서 뭔지? 모를 뭔가?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으로 날두 본인의 뜻과 관계없이 그곳이 고향이 되었지.

나도 회기본능이 있는지 예전에 사업할때 한동안은 직원들과 매년 한여름엔
스쿠버하러 한겨울엔 스키하러 강원도를 무지하게 다녔지. 지금도 기회만 되면 동해바다 보러 혼자라도 떠나곤 하지.  올해 새해첫날도 희망찬 호랑이해의 떠오르는 첫해를 보며 유난히 힘들었던 지난해를 정리하고 비젼있는 올한해의 성공적인 기원과 다짐을 하고져 고향앞 바다로 달려갔었지.(이래저래 강원도를 빨빨 거리고 다니다 보니 대충 그마을 위치를 알것 같음)
 
원문아! 얼굴본지 몇해가 근방 지났구나!
열씸히 사는 모습 보기 좋다. 나도 열씸히는 살고는 있는데...ㅠㅠ

세공박사와 잘 협의 하면 좋은 작품하나 만들어 질것 같은 예감이 든다.
참고로 조경수친구 하고도 연락해봐라~유기농 관련해 사업 잘하고 있는 친구니까. 
글구, 1사1촌 자매결연의 구체적으로 어떻게 접근 해야하는건지 연락주삼.
 
이상 저희 호응 인용글입니다. 2월달 수원오시는 일에 관한 건은 저희 공사모 동참희망자들과 의견나눠서 
일정과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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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광우님의 댓글

이광우 작성일

서린이 아빠의 깊은 마음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  동안이나마 별고 없으시리라 믿으며 지면을 통하여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게도 인사바르고 착하고 예쁘기만했던 서린 어린이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서린이 아빠께서 시골 농촌마을의 어려움을 아시고 이렇게 힘든 과정의 결성에 노력하시는 모습 우리 공수전주민들에겐 이보다 더큰 희망이 어디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1사1촌의 자매결연으로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활성화에  더 큰 보람과 희망을 기대합니다  우리 마을은 항상  찾아주시는 그분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친 가족처럼 마을의 문을 열어 드리겠습니다
서린이 아빠의 그 마음에 감동하고, 적극 노력하고 계심에 좋은 소식있으리라 생각되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만든 친환경 농산물을 서로 유통하면서,그것이 믿음을 준다면 그 보다 더큰 보람 있겠습니까
 짧은 동안 돌아보셨으면서도  마을의 이미지를 믿고, 믿어주는 그 넓은 가슴에 감사를 드립니다.
서린이 아빠와 착하였던 서린이 학교생활 잘하고,  아빠의 건강항상 유념하시고요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허락되시면 한번 오시도록 하시구요
                    ............................공수전리 자두마을  마을주민 이광우 드림.........................